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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짜 개인적인 내용을 작성해볼게요!!
이케아 강동점이 오늘 4월 17일날 오픈했더라구요!
마침 내가 오늘 연차네?!
안가볼수가 없자나요??
일단 혼자가니까 이케아에서 혼밥은 무서우니까 집에서 밥 해먹고 출발!!
날씨가 조으네
버스를 환승했는데 3324번이 이케아 바로앞에 멈추더라고요
오늘만 한다고는하는데
가는길에 국회의원이 3324번타고 이케아가자! 라는 문구로 현수막을 걸어뒀던데
완전히 노선이 바꼈으면 좋겠네용
이케아 가시는 방법 참고해주세요!
두둥! 이케아 도착!!
오픈때는 사람이 많을까바 11시쯤 방문했는데
역시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케아는 역시 쑈룸보는 맛이 있어..
이게 그냥 내 집이고 내 방이였으면..
근데 문어 왜케 많은데;;
집중이 안대잖아;;
구경하다보니 오픈첫날이라 그런가 본사 직원같아보이시는 외국인이 쿠키도 나눠주셨어요!
쟌맛..
나 분명 많이 구경했는데 왜 반도 안왔지..?
힘들다 라는 생각을 할때쯤 카페가 있다!!
이케아에 오면 무조건 아이스크림 먹어야해요. 무조건.
너 나랑 같이 집에가자
이것저것 담고 계산하러갔는데
역시 첫날이라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계산대가 많아서 별로 안기다렸어요!
계산을 다 하고나가니까 식품파는곳이 있어서
다음에 올때는 이거 참고해서 쇼핑할라구요!
짧지만 재미있었던 이케아..
다음에 본격적으로 쇼핑해줄게 딱기다려